ㅈ같은 세상, 꽃같이 살아야지

꽃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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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2

반란수괴와 추종자들의 계엄사태 대응?

계엄사태라니, 참으로 뻔뻔하다.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들이 자신들의 책임을 은폐하고, 이제는 계엄 운운하며 대책을 논의한다는 건 희대의 촌극이자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다.이들은 자신들의 불법적 행동과 음모를 정당화하기 위해 오히려 혼란을 조장하고, 그 결과를 마치 외부적 위협인 양 꾸미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잊어선 안 된다. 계엄사태란 말 자체가 이들의 전복 시도의 연장선에 불과하며, 모든 혼란의 원인은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이라는 점을.이 상황에서 언론이 해야 할 일은 단순히 그들의 주장과 대책을 나열하는 게 아니다. 언론은 이 촌극의 본질을 파헤치고, 그들이 벌인 혼란의 책임을 되짚으며, 국민 앞에서 그 민낯을 드러내야 한다. 계엄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순간부터, 그 말이 진정으로 무엇을 은폐하려는 것인지..

한국살이 2024.12.05

12월 7일 모입시다.

주권자들이 광장에 모이는 이유는 단순히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열망 그 이상입니다. 광장은 우리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시민들이 서로의 손을 잡고 연대의 힘을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지금 우리는 부당한 현실에 맞서 싸우고 정의를 실현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광장에 모일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가 결코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현재의 우리 사회는 부당함이 정의를 압도하고, 그 결과로 더욱 암울한 미래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정부는 이미 대한민국 사회의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려 여러 문제들을 초래했습니다. 그들의 정책과 결정, 부정부패는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사회의 공정과 균형을..

한국살이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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