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다며 스마트폰만 붙들고 있는 아이가 꼴뵈기 싫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왔다!
휴면계정을 살리고, 아이 계정도 만들고...
신난 아이가 책들을 찾아 돌아다니니
어느새 나도 아이도 책을 하나씩 붙잡았다.
일이 없으면 주말마다 도서관 나들이 해야겠다.
728x90
'삼성면 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세먼지는 언제나 (0) | 2024.11.20 |
---|---|
시골 초등학교 학예회 (0) | 2024.11.09 |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0) | 2024.11.08 |
지역 이미지 변신: 악취를 자산으로, 향을 이야기로 (4) | 2024.10.21 |
봄, 여름, 가을, 겨울......그리고 봄: 아이를 키운다는 것. (4) | 2024.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