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세상, 꽃같이 살아야지

꽃같이 삽시다.

한국살이

[침몰 10년, 제로썸] 세월호의 기억을 지키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세요!

무까끼하이 2024. 10. 16. 13:06

왜 그들은 침몰했나?
왜 우리는 구하지 못했나?

 

침묵은 권리가 아닌 족쇄.
결정권자는 짐을 지고,
진실을 감춘 발표는
안갯속의 속삭임,
“원인은 미상,
구하지 않은 건 사실,
이유는 알 수 없다.”
가슴을 조여오는 해명.

 

10년이 흐르고,
끝났다고? 진상은 어디에?
당신의 세월호, 진실은 어디?

 

304명이 사라진 비극, 그림자 속의 진실을 찾아야 합니다.

 

<침몰 10년, 제로썸>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적절한 배급사를 찾지 못해 애태우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진실이 가려지고, 기억이 잊혀지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시민배급 운동에 참여하여 이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데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당신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당신이 배급위원이 되어주세요!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고, 다시 한번 진상규명을 이루어낼 수 있는 힘을 모으는 이 여정에 함께하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참여해주십시오. 당신의 목소리가 이 세상의 어둠을 밝힐 수 있는 빛이 될 것입니다.

 

함께하는 당신의 결단, 진실을 향한 첫걸음이 됩니다!

*배급위원이란?
배급사가 없다는 건 우리가 함께 모여 영화관을 잡아 '공동체상영' 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들 것이고 그래서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1)후원만 해 주셔도 좋지만 

(2)내가 사는 지역 영화관을 잡아 지역 배급위원들과 함께 공동체상영을 기획 진행하면 더 좋습니다.


*배급위원함께하기: https://forms.gle/xsuUWt8ZLUuBAbap6

 

<침몰10년, 제로썸> 세월호 다큐영화 배급위원을 모십니다!

2014년 4월 대한민국 국민이 염원했던 세월호 진실 우리의 질문은 두 가지였습니다. 왜 침몰했는가? 왜 구조하지 않았는가? 국가조사기구 결정권자들은 정무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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