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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권력의 그림자: 대한민국 정치에 드리운 위기의 조짐

무까끼하이 2024. 10. 15. 12:58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입니다. 그러나 최근 정권 운영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건희의 비리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고, 이에 대한 여당의 옹호는 실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반대하던 목소리는 사라지고, 공직 사회는 이제 순응으로 가득 차 편승주의에 빠져가는 모습입니다. 군부조차 과거의 인물들을 기념하며 시대착오적 행보를 보여 비판받고 있습니다. 

 

누가 선출되지 않은 자에게 왕관을 씌웠나.

김건희 여사는 투표용지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김건희를 투표용지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무능한 대통령이 서자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미 열 손가락을 훌쩍 넘는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는 김건희를 향하고 있습니다. 설마했던 그녀의 비리 의혹은 점점 사실로 드러나며 국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입바른 말 잘하던 정부부처 공무원들, 지금은 예스맨이 된 것을 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정권의 위기는 정부 내부의 부패와 무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성실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까지 불필요한 부담을 안기고 있습니다. 여당은 과연 이런 상황 속에서 재집권을 꿈꿀 수 있을까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현 정치인들은 이제 비판의 중심에 서야 합니다.

내 눈이 이상한가...김건희는 없는데...

 

정권에 망조가 들었습니다.

김건희와 그 남편을 지키고자 국정감사장에서 막말과 떼쓰기로 쇼를 하는 여당과 정부인사들을 보십시오. 정치의 품격이 떨어져도 이렇게까지 떨어질 일인가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투표에서 뽑힌 것은 당신입니다. 겨우 5년짜리 대통령이 왜 이렇게 겁이 없습니까. 지지율 반쪽으로 시작에 그 반도 못지키고 있는 사람이 당신입니다. 

직접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잘하지도 못하는 외교와 경제 문제를 섣부르게 다루기보다는, 김건희를 둘러싼 온갖 의혹을 책임지는 권력 행사를 통해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당신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신뢰가 달린 일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지는 줄어들고, 국민의 인내도 한계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변화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불과 10여 년 전의 역사에서 우리는 당신들을 비판했었고, 결국 심판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금투세와 같은 어설픈 경제이슈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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